본문 바로가기

건강

현미와 건강에 관한 책들 현미, 다이어트, 건강, 자연치유에 대해 읽은 책들.모아 읽어보세요. 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채식 http://tastebooks.tistory.com/28현미밥이 보약이다 http://tastebooks.tistory.com/38현미채식 다이어트 http://tastebooks.tistory.com/22조선왕들의 생로병사 http://tastebooks.tistory.com/37송숙자 박사의 자연치유 식이요법 http://tastebooks.tistory.com/39 더보기
미국인은 왜 뚱뚱한가? 미국인은 왜 뚱뚱한가?:미국으로부터 시작된 세계발 비만을 통해 한국의 비만을 진단하다!!이노세 히지리, 작은책방 가끔 영화나 뉴스를 통해서 보는 미국에 고도비만인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 싶었다. 미국의 고도비만은 남,녀, 백인, 흑인을 가리지 않고 꽤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대략적으로 미국의 고도비만의 원인은 알고는 있었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는데,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 책을 보고 바로 빌려 보았다. "미국인은 왜 뚱뚱한가?" 는 다양한 이야기와 자료를 바탕으로 쓴 책이다. 글쓴이가 일본인이어서 그럴까, 한 우물을 파는 집념의 자세가 보인다. 글쓴이는 미국에서 5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일본인 기자인데, 와인 전문가이기도 한다고 하다. 미국에서 지나치며 보았던 많은 사람들을.. 더보기
걷기 예찬 - 동네 뜸방에서 일어난 기적 [동의보감]에는 걷기를 예찬한 대목이 나온다. 약보(藥補)보다 식보(食補) 식보보다 행보(行補) 좋은 약보다는 잘 먹는 것이, 잘 먹는 것보다는 많이 걷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는 얘기다.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뛰어야 할 일은 그리 많지 않다.뛰지 않으면 남보다 뒤처진다는 생각 때문에 일단 뛰고 보는 것이다.에스컬레이터를 타고서도 뛰어올라갈 만큼 바쁜 사람들.지하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지각을 면하기 위해 당신은 뛰어야 한다.그러나 그건 변명이다. 당신이 지각을 하는 것은 뛰지 않아서가 아니라 아침에 늦게 일어났기 때문이다.죽을 힘을 다해 에스컬레이터를 뛰어오르고, 지하철 문이 닫히기 직전 가까스로 올라타는 순간, 당신은 중요한 한 가지를 잃어버린 것이다.그것은 바로 여유다. 하루를 준비하는 생각의 여유 .. 더보기
현미밥이 보약이다 현미밥이 보약이다최선혜 지음, 창: 가족의 질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되살리는 현미의 놀라운 효능 지은이가 식품영양학 박사님이시다. 영양학자가 현미와 현미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현미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책이다. 현미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현미의 효능에 대한 설명도 있다. 다른 책과 다르게 다양한 현미로 만들수 있는 다양한 음식 요리법도 들어 있다. "우리 몸은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말은 평범한 진리이다. 그 동안 전세계의 수많은 역학조사를 통해서 많은 질병의 원인이 밝혀졌다. 우리가 과거에 성인병이라고 불렀던 병들을 이제는 모두 생활습관병으로 부르고 있다. 가족의 식생활과 생활습관은 공통적인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 병의 원인은 반드시 있다. 그런데 많은 사.. 더보기
조선왕들의 생로병사 조선왕들의 생로병사강영민 지음, 이가출판사: 역대 27대 왕들의 생로병사를 통해 조선을 바라본다 조선왕들의 삶과 죽음을 추적하는 재밌는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지만, 글쓴이만 해낸 일이다. 글쓴이가 의사여서 가능한 일이었을까? 많은 의사가 있지만, 조선왕들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조선왕조실록과 글쓴이가 좋은 책이 나올수 있었으리라. 책 제목 그대로 27명의 조선시대 왕들의 삶과 죽음을 연구한 책이다. 그리고 왕들의 병이나 증상에 대해서 현대 의학으로 치료 가능한 방법을 설명해준다. 이름도 낯선 왕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왕이라는 자리가 부러운 자리만은 아니라는 느낌에 놀란다. 천수를 누리고 떠난 왕이 영조 한 명 뿐인 듯하다. 모든 왕들이 아프고, 탈나고, 병과 함께.. 더보기
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채식 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채식 황성수(대구의료원 신경외과 의사) 지음 한 마디로 감동이다. 병 안걸리는 식사법, 편식으로 병을 고치는 이라는 책 앞면의 설명이 딱 들어맞는다. "현미채식다이어트" 책이 도착하기 전에 도서관에 빌려 읽은 책이다.읽자 마자 "현미밥"으로 안 바꿔야 하는 단 하나의 이유도 찾을 수 없어 곧바로 현미를 샀다.지금은 매일 도시락에 현미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현미밥 때문인지, 먹는 음식을 주의하고 있어서인지,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어서 인지 2달만에 8Kg이나 빠졌다. 한 마디로 크게 아프지 않다면, 무조건 현미밥으로 바꾸기를 권하고 싶다. 글쓴이 황성수 박사님은 사십 세에 아주 우연한 기회에 일본인 치과 의사가 쓴 현미에 관한 글을 읽고 곧바로 현미밥을 드시기 시작했다고 한다. .. 더보기
현미채식 다이어트 현미채식 다이어트 안재홍, 백운경 지음 이 책을 감수하신 황성수 박사님의 "병 안 걸리는 식사법, 현미밥채식" 소개가 있습니다. 현미와 현미의 효능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황성수 박사님의 책이 더 도움되실 것입니다.- 2013년 4월 8일 현미채식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대단한 시도를 기록하고 알려준 책이지만, 한편으로 허술하고 너무 선언적이다. 좋은 이야기부터 해보자.앞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200명이 넘는 사람들과 함께한 기록이다. 이런 종류의 책은 없었다. 현미에 대한 정리가 깔끔하다.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현미채식 다이어트 6대 준비사항도 마음에 든다.성공할 수 있다고 믿기 자신의 몸 상태 체크하기 냉장고부터 다이어트 시키기 체중계 구입하기 예쁜 도시락 구입하기 주변에 알.. 더보기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단정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제목.과연 세상의 모든 의사들이 수술 받지 않을까? 책 내용은 도발적이지 않다. 병과 의사, 병원이라는 소재로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글쓴이의 이력을 보다 보니 참 독특하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의료활동도 하고, 편안하게(!) 의대 교수를 해도 될텐데, 인도의 고대의학인 아유르베다를 공부하고, 글로벌 제약사에 근무하기도 하고, 의료의 진정성과 건전성 회복을 위한 비영리 단체 '포럼제로 Forum Zero'를 경성하여 활동중이니, 글쓴이의 이력에서 공통점은 '의사" 뿐 인듯하다. 글쓴이의 글은 어렵지 않다. 누구나 쉽게 읽을 만하다. 게다가 인용되는 글귀나 책들이 오랜 기간 독서를 해왔다는 느낌을 준다. 책 중간에는 "공산당 선언"마저 패러디 한다. 뭐니뭐니 해도 의료와 사회 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