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에서 파리 코뮌까지, 1789~1871
장발장이 노래하는 레미제라블을 보다보니, 프랑스 혁명 시절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80년대 나온 책을 봤었는데, 찾아보니 개정판이 나왔다고 한다. 다시 봐야겠다. 필요에 따라 역사를 띄엄띄엄 건너 뛰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래는 책 소개:
프랑스 혁명은 가장 전형적인 시민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는 왜 영국이나 미국처럼 순조롭게 시민 혁명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피로 얼룩진 혁명과 반혁명의 역사를 한 세기나 되풀이해야 했을까? 이 책은 혁명의 전범이라 불러도 손색없는 프랑스 혁명사 100년의 과정을 명쾌하게 풀어낸 입문서이자 격동의 1980~90년대 한국 대학생들이 반드시 읽어야 했던 혁명사의 고전이다. 혁명과 반혁명을 되풀이한 프랑스 혁명이 21세기 한국사회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해줄까? 1980년 출간 이후 31년 만에 새로 펴낸 노명식 교수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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