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하게 되는 선택이나 행동의
40~50%는 습관에 의한 겁니다.
- 찰스 두히그
- SBS 아이러브人 에서
우리가 살아 가는 도중에 하는 행동들 대부분은 몸에 베어 있는 습관을 통해 이뤄진다.
몸에 베어 있는 습관이 없다면, 모든 행동을 할 때 마다 뇌가 이것 저것 계산, 판단, 처리하는라고 과부하에 걸려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새해 들어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는데, 사람들은 강한 의지와 목표 의식을 먼저 생각한다.
의지가 있다면 어떤 계획도 목표를 완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의지와 목표가 있다고 꼭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아니다.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한 걸음 한 걸음 목표를 향한 좋은 습관을 만들고, 생각하지 않아도 습관이 자신을 지배하게 만들어 한다. 습관이 생기면 뇌가 편안해지고 생각하지 않아도 되서 자연스럽게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
습관은 "하지 않으면 불편한 행동"들이다.
좋은 습관을 가지면, 습관대로 하지 않으면 불편해서 좋은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세 살 버릇 여든 살까지 간다고 하지 않았던가.
누군가를 어떤 사람인가 알려면 그 사람의 지위나 명성, 부, 사회적 위치, 이름등 겉모습만으로 알 수 없다.
사람을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전과 속담은 음식, 습관, 친구를 말한다.
음식: 우리가 먹는 것이 곧 우리 자신이 된다 - 히포크라테스
습관: 습관은 피부와 같다. 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사람을 만듭니다.
친구: 한 사람을 알려면 그의 친구를 보라.
2014년 좋은 계획들 꼭 달성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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