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창조성에 바칠 수 있는 최고의 기여는 그것이 방해하지 않고 개화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고, 언제 어디서 창조성을 만나든 매우 귀하게 대해야 한다. 아마도 우리는 창조성을 가르칠 순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규칙과 통제, 열등감의 질시 같은 것에 숨 막히지 않도록 보호할 수는 있다." 불행하게도 많은 교육기관과 국가, 정부가 탁월성과 혁신을 키우고 장려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외치지만, 정작 학교나 대학이 이런 교훈을 깊이 새겨 실행에 옮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천재의 탄생 - 514쪽 재인용
[천재: 창조의 자연사], 한스 아이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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