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집중은 지난한 싸움이다. 이 싸움은 우리가 정신적인 민첩함을 위해 지불하는 대가이다. 어디에 주의를 기울일 것인가는 집행기능에 의해 매순간 새롭게 합의되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 우리의 행동을 맞출 수 있다. 주의집중은 경쟁을 의미한다.
시간의 놀라운 발견, 19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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