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줄의힘

주의집중은 지난한 싸움이다


주의집중은 지난한 싸움이다. 이 싸움은 우리가 정신적인 민첩함을 위해 지불하는 대가이다. 어디에 주의를 기울일 것인가는 집행기능에 의해 매순간 새롭게 합의되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 우리의 행동을 맞출 수 있다. 주의집중은 경쟁을 의미한다. 

시간의 놀라운 발견, 197쪽

'한줄의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멈추어라. 너는 참으로 아름답다  (0) 2014.02.06
프로젝트 리스크  (0) 2014.02.05
삶은 마라톤을 닮았다  (0) 2014.02.03
인간과 시민의 권리선언  (0) 2014.01.30
집합 개념과 비절차형 처리  (0)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