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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의힘

희망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땅위의 길과 같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다.

지나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된다.

<외침><고향>

- 루쉰의 말, 186, 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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