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서 걷는 사람은 빠르게 달릴 수 없다.
속도를 내려면 갯벌에서 나와야 한다.
갯벌에서 속도를 내려고 허우적 거리면
조만간 들이닥치는 밀물에 잠기고 만다.
- 넘버3, 2012년 2월 23일
'한줄의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높은 자리와 안하무인 (0) | 2013.05.15 |
|---|---|
| 사막의 죄수 중에서 (0) | 2013.05.14 |
| 고객 만족도와 관리자 만족도 (0) | 2013.05.10 |
| 두려움과 화 (0) | 2013.05.09 |
| 평온의 기도 (0) | 2013.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