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의힘

시계태엽 오렌지

넘버3 2015. 5. 11. 16:34


우린 수록된 내용을 삭제할 수는 있다.

하지만 적히지 않았던 것으로 만들 순 없다.

We can destroy what we have written, 

but we cannot unwrite it.

- 시계태엽 오렌지, 앤서니 버지스

-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5편 중에서